신일 팬히터 1200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 그래서 오늘은 겨울 필수템인 난방용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신일 팬히터 1200인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캠핑용으로 인기 많은 신일팬히터1200
신일팬히터는 겨울 캠핑 필수템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됐죠!
추운 날씨 야외 활동 시 따뜻한 온기 불어 넣어줘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겨울마다 품절 대란 일어날 정도로 엄청난 인기 자랑한다고 하네요..
저도 올 가을 동계 캠핑 준비하면서 미리 구입해두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구하기 힘들었어요
신일팬히터 장점
온도 조절 및 타이머 기능 탑재한 신일팬히터
신일팬히터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온도 조절 가능하며 시간 예약 설정 또한 가능해요
필요한 만큼 원하는 온도로 맞춰둘 수 있으며 잠들기 전에는 2시간 단위로 최대 12시간까지 작동시킬 수 있는데요
외출 후 돌아와보니 훈훈하게 실내 공기 데워져있어서 따뜻하니 참 좋더라고요
안전 장치 강화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신일팬히터
아이 키우는 집에서는 아무래도 난방용품 사용하다 보면 화상 입지는 않을까 걱정되잖아요
하지만 신일팬히터는 넘어지거나 기울어지면 자동으로 전원 차단되는 전도 소화장치 적용되어있어 화재 예방된다고 하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산소 부족하거나 과열될 경우 알아서 멈춰준다고 하니 안심하고 써도 되겠어요
이동이 편리한 바퀴와 손잡이 장착
뒷면에 위치한 휠 이용하면 바닥면 마찰력 최소화시켜서 쉽게 움직일 수 있어요
더불어 양쪽 측면에 각각 달려있는 손잡이 잡고 옮기면 무거운 무게감 느껴지지 않아서 손목 부담 덜하답니다
무게 꽤 나가는데도 불구하고 이곳저곳 옮겨 다니며 쓰고 있네요
스마트폰 앱 연동 가능한 리모컨 제공
신일 팬히터 1200에는 원격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전용 리모콘이 들어있어요
휴대폰 어플 다운 받으면 실내 온도 확인 및 작동 제어 다 가능해서 엄청 편리하답니다
거실이든 침실이든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깔끔한 디자인의 아이보리 색상 신일팬히터
저희 집 화이트 계열 가구랑 배치해도 이질감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인데다 색감 자체가 깔끔해서 어느 곳에 놔둬도 조화로워요
인테리어 중요시 여기는 분들에게도 제격인 히터랍니다
기름 냄새 거의 안 나고 소음도 적은 편
기존에 쓰던 난방용품은 조금만 틀어놔도 머리 아플 정도로 기름 냄새 심하게 났거든요
근데 이 제품은 그런 게 하나도 없어서 오래 틀어도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무소음이라고 해도 될 만큼 굉장히 조용해서 생활하는데 불편함 없었어요
등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팬히터
신일 팬히터 1200는 백등유를 넣고 가동시키면 돼요
처음 구입했을 때 기본 구성품으로 깔때기와 스포이드 동봉되어 있는데 그걸로 주입하면 된답니다
만약. 주유소 가기 번거롭다면 인터넷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
구매시 유의사항: 신일 팬히터 1200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캠핑 갈 때 작년에 구매했던 신일 팬히터 1200을 다시 꺼내야 할 것 같아요. 뒤에 숫자는 용량을 나타내는 것인데, 300 / 900 / 1200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야외에서 사용하다보니 실내에서 보다는 조금 더 화력이 센 1200이 맘에 들었습니다. 극동계 캠핑시에는 텐트의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노르디스크 아스가르드 19.6을 사용하는데 신일 팬히터 1200으로는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토요토미 옴니 230과 함께 사용하였는데, 텐트 안이 아주 후끈후끈 맘에 들었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고, 여러분도 올 겨울에는 따뜻한 난방기구와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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